JCN울산중앙방송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7/22)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개월간 급여 30%를 기부했습니다.

노 교육감은 지난 3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과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기부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앞서 울산시교육청도 4개 공무원 노조와 함께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천465만원을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