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BNK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 달성률이 낮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으나 다행히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NK금융은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2천20년 상반기 그룹 당기순이익 3천109억 원을 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5% 감소한 것이지만 분기별로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천732억 원을 달성해 1분기 천377억 원에 비해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경제 상황에서도 비이자이익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올렸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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