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음식점 31곳을 '울산 방역안심 음식점'으로 지정했습니다.
방역 안심 음식점은, 덜어먹는 도구 비치를 비롯해 위생적인 수저 관리와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전국 공통 방역 수칙 3가지를 이행하고, 탁자간격 1m 이상 배치,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 금지 등 울산시가 제시한 7대 방역 수칙 평가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음식점입니다.
방역 안심 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고, 용기와 위생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방역 물품을 지원 받게 됩니다. //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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