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이틀만에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해 확진자는 모두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회사 업무차 미국에 2개월가량 머물다가 지난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남구 거주 35살 남성이 북구 격리시설에 입소하고 있다가 오늘(7/28)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동거인이 없는 59번 확진자는 입국 이후 접촉자가 없었으며, (오늘) 울산대학교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울산대학교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는 전원 환자와 외국인 각 1명을 포함해 모두 6명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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