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논평을 통해 울산시장을 비롯해 3급 이상 고위공무원들의 주택소유 현황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경기도가 4급 이상 공무원에게 1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을 처분하도록 하는 지침을 발표했지만 울산은 고위 공무원들의 재산과 주택소유 현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보당은 "다주택을 보유한 공직자들의 매각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지자체의 권한으로 되어있는 전월세 상한제에 대해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울산시의 입장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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