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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화장실 막힘 주범 물티슈 "사용 자제"
송고시간2020/07/30 18:00
울주군이 화장실과 하수관로 막힘의 주범인
물티슈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울주군은 관내 공중화장실 122곳에서
무분별한 물티슈 사용으로 배수가 막힌 신고가
지난해에만 290여건에 달했고
이로 인한 하수관로 막힘도 5건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행정력과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휴지통 없는 공중화장실 정착을 위해서는
화장실 전용 휴지만 사용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