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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지검, 조국 전 장관 딸 모욕한 일베회원 4명 수사 송고시간2020/07/30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을 모욕한 일베 회원들의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합니다. 양산경찰서는 지난 24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에 대해 성적 모욕을 일삼은 일베 회원 4명을 모욕죄 기소의견으로 울산지검에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변호인은 피의자들의 이러한 행위는 중대하고 매우 심각한 인격침해라며 민사상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구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