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초.중.고교와 특수학교의 노후 건물을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합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오는 2천25년까지 재정사업과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3천7백여억원을 투입해 37개 학교 57개 동에 대해 리모델링이나 증.개축을 추진합니다.
개축은, 준공 45년이 넘은 학교 가운데 내진보강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리모델링은, 준공 40년 이상 노후시설 학교를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울산시교육청은 밝혔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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