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북구청이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동차 튜닝 승인 기준을 개선해 기업규제 애로를 해소한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북구청은 일부 차종에 한정돼 있던 차량 높이 개조작업을
다양한 차종으로 변경하는 개선안이
지난 5월 실제로 관련 규정까지 개정하게 된 성과를 냄으로써
튜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북구청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 규제혁신 사례로 선정되면서
재정인센티브 3천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