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디지털기록물보관소 '포토울산'이 누적 내려받기 숫자가 5만건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포토울산은 1920년대부터 약 100년간 울산시 변화상이 담긴 34만여장의 사진을 분야별로 분류해 온라인에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입니다. 지난달까지 사진 내려받기 횟수는 5만여건, 원본 신청은 6천800여건에 달하며 특히 올해는 사진 다운로드 횟수가 지난해 대비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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