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헌 국회의원이 21대 국회에서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0/5) 기자회견을 열고 반구대암각화가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발전 없는 논쟁으로 시간만 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는 13일 예정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방문 장소를 반구대 암각화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다며 보존과 개발을 위한 패러다임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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