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8월까지 동남권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NK금융연구소 동남권연구센터가 발표한 동남권 부동산시장 동향과 전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동남권의 올해 1월에서 8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4.8% 늘어난 8만9천70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으로 비교할 때 최근 5년 중 최대 거래량으로 지역별로는 부산이 147.1% 늘어나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다음으로 울산 87.8%, 경남 73.4%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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