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행 중인 울산형 일자리 지키기 협약에 100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오늘(10/8) 주식회사 이레테크와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지키기 100호 기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사측은 일자리를 유지를 약속하고 시는 기업에 고용유지장려금 지급과 상하수도 요금 납부 유예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됩니다.
현재 100개 기업이 이 협약에 참여해 5천여개 일자리를 지키기로 약속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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