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비대면 소비 증가로 소상공인들의 배달수수료 문제 해결과 온라인 판매 지원을 위해 울산페이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서비스 추진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오늘(10/14) 울산페이 운영사인 KT 등과 울산페이 앱 기능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울산페이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서비스는 울산페이 운영대행사와 제휴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면서 별도의 시 재정은 투입되지 않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의 경우 온라인 시장에서 비교적 손쉽게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고, 울산페이 사용 영역이 온라인 주문과 배달까지 확대되면서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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