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19일 등교 수업 확대를 앞두고
방역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학교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유관기관과 24시간 핫라인 대응 체계를 갖추고,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방역물품을 재점검하도록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학생의 등교 전 자가진단을 비롯해
교직원 건강 상태 자가 진단도 철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학교의 밀집도 완화조치와 관련해서는
좌석 배치 조정으로 학생 간 거리두기, 배식 시간 최대 분산 등으로
학생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이현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