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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연대 "세창 냉동창고 감사 철저히 해야" 송고시간2020/11/17 18: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울산시민연대가 남구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세창 냉동창고 사업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울산시민연대는 오늘(11/17)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비만 102억원에 달하는 사업이 불과 6개월 만에 진행되는 등 졸속으로 진행됐다"며 "남구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를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남구청이 시민신문고 권고에도 세창 냉동창고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며 자성을 요구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