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노동인권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울산시 노동인권센터가 오늘(11/18) 개소했습니다.
근로자종합복지회관 4층에서 문을 연 노동인권센터는 영세사업장과 비정규직, 플랫폼 노동자 등 취약 노동계층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원정책 발굴, 노동인권 교육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노동인권센터에는 센터장을 포함해 법률상담과 노동교육, 심리상담과 업무지원 등을 담당할 직원 5명이 근무하게 되며, 울산일자리재단 위탁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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