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가 오는 23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북구주민회가 코로나19 대비와 기후환경 개선에 대해 중점 감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북구주민회는 오늘(11/19)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 기간 체육강사 등 코로나19로 발생한 사회적 약자를 도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대규모 벌목이 이뤄진 골프장 조성사업과 45억원을 들여 조성했지만 녹조현상이 발생하는 매곡천 친수공간 사업도 감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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