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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대왕암공원 케이블카 최종사업자에 '대명건설' 유력 송고시간2020/11/25 17:00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최종사업자로 대명건설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울산시는 오늘(11/25)까지 실시한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제3자 제안공모에 최초 제안자인 대명건설만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명건설은 이후 열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천 점 만점에 600점 이상을 획득하면 우선협약대상자로 선정돼 내년 상반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습니다.(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