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의 농산물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을 돕는 도농 상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오늘(11/27) 동천체육관에서 '우리 농산물 나눔 드라이브 스루' 행사를 열고 6개 결연마을 등에서 구입한 7천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지역 사회복지시설 195곳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올 한해 직원 식당 식재료 구입과 농산물 나눔을 위해 지역 농가에서 12억3천만원어치를 구매하는 등 2천7년부터 14년째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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