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국가정원 배경 사진 공모전’의 입상작 96건이 선정돼 발표됐습니다.
울산문화재단이 지난달 2일부터 지난 8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786건의 사진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에 박수용씨의 ‘탈춤 한마당’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정다겸씨의 ‘선바위의 일몰’과 김희숙씨의 ‘대밭에서 찰칵~~’이 뽑혔습니다.
최우수상에는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자랑상 5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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