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12/29) 식물성 유지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옛간과 공장 확장이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옛간은 울주군 길천2차 일반산업단지에 2천640여㎡ 규모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기로 했으며, 직원 40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참기름과 들기름 등을 생산하는 옛간은 천959년 설립 이후 현재 호텔과 백화점, 마트 등 100여 곳에 입점해 있으며, 최근 국내외 온오프라인을 통해 입점 문의가 증가하면서 제품을 확대 생산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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