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4)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고, 남구청장 재선거 승리로 정치의 새 희망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임대료와 세금,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고, 정부와 울산시의 과감한 재정대책을 요구하는 등 각계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정책 활동을 이어나가고, 예산결정권과 정책결정권을 주민에게 돌려주는 운동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당은 이어 "거대 정당의 부패와 무능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남구청장 재선거에서 승리해 남구의 정치를 바꾸고, 정책정당과 민생정당으로 거듭나 2022년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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