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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방치된 빈집..임시공영주차장 20면 조성
송고시간2021/01/05 19:00
중구청은 오늘(1/5) 반구동 임시공영주차장에서
‘빈집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빈집정비사업은 도심지 내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5천600만 원을 투입해
반구동 1곳과 남외동 2곳의 빈집을 철거하고
이곳에 임시공영주자장 20면을 조성했습니다.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은 소유주의 동의를 얻어
4년간 공공용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