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구군이 경찰과 합동으로 종교시설과 요양병원, 중점관리시설 등을 특별 점검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102곳을 적발했습니다.
단속반은 좌석 띄어 앉기 수칙을 준수하지 PC방과 밤 9시 이후 영업 중단 조치를 위반한 실내체육시설, 마스크 착용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대규모 점포 등 102곳을 적발해 현장 시정조치했습니다.
특히 비대면 원칙인데도 대면 예배를 실시한 종교시설 2곳은 고발 조치했습니다.
울산시는 특별방역 대책기간인 오는 17일까지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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