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식품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벌입니다.
울산시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업소 등 105곳을 대상으로 유통기한과 위생, 영업자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한과와 떡, 두부 등의 가공식품과 튀김류 등 조리식품에 대해서는 식중독균 검사도 실시해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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