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은 올해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에 e-학습터를 활용한 '쌍방향 원격수업'을 강화합니다.
양 지원청은 이를 위해 17일부터 26일까지 전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e-학습터를 활용한 '단박에 따라하는 쌍방향 수업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은 우수교사로 이뤄진 원격수업 컨설팅단을 구성해 2월 교육활동 준비기간에 선생님들이 e-학습터에 탑재된 화상수업 방법을 쉽게 익히도록 컨설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