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지역 최초로 거동이 불편한 구민들이 차 안에서 편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차타고 민원척척' 서비스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달부터 시범 운영되는 ‘차타고 민원척척’ 서비스는 거동 불편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민원인이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요청하면 차 안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17종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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