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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문화특구 4개 시설 운영 재개
송고시간2021/02/19 19:00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따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시설들이 다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된 시설은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울산함과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등
4개 시설로 어제(2/18)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공단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객들의 마스크 착용 확인과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래박물관은 최대 수용인원을 655명에서 300명,
생태체험관은 541명에서 250명, 웰리키즈랜드는 562명에서 250명 등
모두 절반 이하 수준으로 제한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