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늘 <이슈 인 뉴스>에 울산에서 이름 있는
언론인이신 장성운님을 초대했습니다.
울주 두동출신으로, 신문방송학과 졸업하고 한국일보기자를 하셨고,
국회부의장비서까지 하신 다음에, 고향에 돌아와서 지역신문에,
울산의 인물과 울산의 문화를 소개하는 글을 오랫동안 써오시다가,,
이번에 <울산언론 100년사>라는 번듯한 책을 내셨습니다.
울산의 많은 인물을 조명해 왔으면서도, 정작 본인을 알리는 글은
없어서,, 이 시간에 초대했습니다.

Q: 울산 언론 100년사 발간한 이유?
A: 울산에서 기자가 활동한지 100주년 되는 해

Q: 자료 검증에 어려움은 없었나?
A: 항일 운동, 민족 계몽 운동
A: 공업도시 지정되면서 전국 뉴스의 중심

Q: 울산에서 활동한 훌륭한 언론인은?
A: 일제강점기 박병호-김기호-강철

Q: 울산 언론발전 큰 역할.. 추전 김홍조 옹
A: 기부 왕으로 불리는 등 기부사업 활발
A: 1909년 경남일보 창간

Q: 해방 후 울산 언론 어땠나?
A: 농민 운동 동참한 언론인들 좌익으로 몰려

Q: 타 지역 언론 역사와 비교?
A: 언론 학부 없어 100년 역사 책 발간 늦어져

Q: 후배 언론인에게 한마디
A: 언론에 대한 이미지 개선 중요
A: 언론 100년사 미완성작..더 좋은 책 만들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