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2/19) 시청 상황실에서 삼차원 프린팅산업 발전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위원들을 위촉하고 울산시의 3D프린팅 산업 발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울산시와 대학교수, 기업대표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삼차원 프린팅 산업 종합계획 자문과 지원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울산시는 혁신기관 구축과 핵심 기술 확보 및 상용화, 일자리 창출 700명, 전문기업 50곳 육성 등의 내용을 담은 삼차원 프린팅 산업 진흥과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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