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 산업과 관련 업체의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단체와 야간 여행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4인 이상의 소규모 단체 유치 여행사에 1회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울산 업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야간관광 지원제도를 마련해 울산 지역 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구의 야경 관광지 2개소를 포함해 3시간 이상 체류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한 경우 1회당 1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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