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다음 달 5일까지 ‘2021년 강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참여 기업을 공개모집합니다.
국비와 구비 등 모두 1억5천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19~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10명을 강소기업에 청년인턴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청년인턴 인건비 가운데 80% 최대 160만원을 7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참여대상은 중구 지역에 있는 대표 포함 전 직원 5인 이상이 정규직으로 채용된 중소사업체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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