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와 결식 등 위기아동이 발생할 경우 긴급 보호 역할을 하는 아동안심 편의점이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오늘(2/23)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BGF리테일, 코리아세븐과 울산시 아동보호 전문기관 등 9개 기관과 아동안심 편의점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협약에 따라 결식이나 아동학대 등으로 고통 받는 위기아동이 아동안심 편의점으로 지정된 863개 편의점을 방문할 경우 종사자가 112 신고와 경찰 도착 전까지 도시락과 과자, 양말 등 긴급 지원을 실시해 2차 사고를 방지하게 됩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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