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올해 3월 경기저망지수가 최근 12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지난달 15일부터 22일까지 부산.울산지역 3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지수는 71.3으로 전달대비 6.2p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최근 12개월만에 최고치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완화와 영업시간 연장 등으로 전 산업에 걸쳐 기대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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