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오늘(3/2)부터 19일까지 3주간 지역 내 75곳의 공중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2명으로 1개 점검반을 편성해 동헌과 큐빅광장, 학성공원 등 직접 관리 공중화장실 37개소와 중구도시관리공단이 관리 중인 옥교·성남공영주차장 등 19개소, 성남프라자 등 개방화장실 19개소의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일제점검은 불법촬영 카메라와 비상벨 점검을 비롯해 민간화장실 불법카메라 탐지장비 무상대여도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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