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은 오늘(3/3)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로와 철도분야 8개 현안사업들을 국가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송 시장이 건의한 사업 가운데 도로분야의 경우 중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제2명촌교 건설을 비롯해 언양에서 범서 간 국도24호선 지선과 중구 다운동에서 경주시계 간 국도14호선 건설, 외곽순환도로 두동휴게소와 나들목 설치 등입니다.
또 철도분야는 도시철도 2호선 구축을 비롯해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개설과 송정역 광역철도 연장과 환승센터 구축 등입니다.
이 사업들은 정부의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등에 우선 반영돼야만 국비 또는 국비보조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