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태화강 선바위교 아래에서 어린 연어 방류체험을 진행합니다.
참가 대상은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옹기 속 어린 연어 키우기 체험 참가자들로, 각 가정에서 30일에서 60일 동안 부화하고 성장한 어린 연어를 직접 방류하게 됩니다.
울주군은 지난 2017년 어린 연어 2만 7천 마리를 시작으로 지난해 23만 마리를 자체 생산했고 올해는 태화강 생태관 개관 이후 가장 많은 50만 마리를 자체 생산했습니다.//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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