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첫 연구소 기업을 배출했습니다.
울산시는 주식회사 GT와 HnB 주식회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연구소기업으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GT사는 이산화탄소를 변환해 수소와 전기 생산하는 기술을, HnB사는 비방사선을 매개로 한 근골격계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구소기업에 등록되면 국세와 지방세 감면 등 세제혜택과 함께 연구소기업 체품화와 양산화, 판로개척 등 사업화 전주기에 걸쳐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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