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경북, 강원 등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이 변경됩니다.
변경안은 지속가능한 환동해 블루 파워벨트를 비전으로, 함께 잘사는 경제공동체 구현과 연대와 협력의 환동해권 형성 등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또 에너지 산업의 성장 동력화와 세계적 신관광허브 구축, 동해안권 철도공동체와 환동해권 소통 연계 기반 확충 등 4대 추진 전략이 마련됐습니다.
울산시는 이와 관련해 오는 12일 온오프라인 공청회를 열어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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