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봄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대상은 봄철 인파가 많이 몰리는 관광지와 백화점,
목욕장업과 이미용업, 실내체육시설 등 6천972곳입니다.

울산시는 관광지에 대해서는 방문객과 안내직원의 마스크 준수 여부,
소독과 환기 등을 점검하고, 최근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출입자 명부 작성과
인원 제한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