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우가항이 해양수산부의 리빙랩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리빙랩은 어촌뉴딜 사업기간에 행정과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입니다.
우가항은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으로 기존의 어촌뉴딜 사업비 외에 추가로 5억 원을 더 지원받게 됩니다.
울산시는 1차년도 사업으로 우가항의 현안문제를 진단하고, 2~3년차로 사업 실행과 운영 조직 출범, 4년차로 사업 성과 도출 등 어촌혁신 모델을 정립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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