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3/30)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울산시는 지능형 미래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지능형 전력구동 모빌리티 부품 지원센터 구축과 미래차 전동부품 기술전환, AI융합 지역특화산업 등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산의료원 설립과 영남권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설립과 함께 제2명촌교 건립, 울산-경남-부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울산시는 기재부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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