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른 즉각분리제도가 어제(3/30)부터 시행됨에 따라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즉각적인 분리 대응과 보호를 위해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청은 오늘(3/31) 호텔 다움과 호텔리버사이드 울산, 울산중구아이돌봄지원센터 등 3개 기관과 ‘안심숙소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호텔들은 학대 피해아동에게 안심숙소를 제공하고, 중구아이돌봄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를 연계해 피해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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