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진석 후보는 남구청장에 당선되면 울산의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범시민기구를 출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석 후보는 오늘(3/31) 열린 울산언론인클럽 초청 남구청장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공공의료원의 접근성과 부지 선정 등에 대한 시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야음근린공원은 '시민의 숲'으로 개발해야 하며, 아동학대와 관련해서는 어린이집 CCTV를 구청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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