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는 2천24년 6월 상업운영에 들어가는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의회가
오늘(4/1) 울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 한국석유공사와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오일가스허브 사업 추진 상황을, SK가스는 배후단지 개발계획,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세관은 관련 인허가 지원을,
울산시는 금융지원 등 각 기관별로 중점 추진 계획들을 공유했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세관과 탱크 터미널 등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거래유형별 사례를 조사하고 의견을 수렴해
각종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