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4/1)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와 교육청, 울산보훈지청과 학계, 민간단체 등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추진위는 양력 순국일인 8월 11일을 중심으로 기념주간을 선포하고, 호국보훈 인물 지정 등 4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전국민이 참여하는 캐릭터 공모전과 UCC공모전을 개최해 박상진 의사의 브랜드화를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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