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도서관의 ‘도서관 지혜 학교’와 ‘길 위의 인문학’이
문화체육관광부 2천21년 인문학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인문 활동을 지원해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모델을 만드는 ‘도서관 지혜학교’는
'사기열전으로 이해하는 지혜'와
'나의 성장과 행복을 그리는 지혜'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부터 시작됩니다.

또, 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강연과 탐방 등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시(詩)로 물드는 길'이라는 주제로 지역 시인과 시 읽기 등으로
6월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