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안전 경영 환경에 대응해 ‘특별 안전 TF’ 운영으로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동서발전 특별 안전 TF는 상임이사인 안전기술부사장를 중심으로 안전보건과 안전활동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안전 관련 모든 활동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동서발전은 어제(4/6) 열린 TF 분과별 워킹그룹에서 도출한 1차 과제 23건의 추진 방안에 대해 오는 9월까지 월별·분기별로 점검 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개선 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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