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에서 울산은 남구청장 재선거와 울주군의원 선거 모두 국민의힘이 승리했습니다.
남구청장 재선거는 국민의힘 서동욱 당선인이 64%의 득표율로 당선됐고, 22%의 득표율을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석겸 후보가 2위, 진보당 김진석 후보는 14%의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울주군 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국민의힘 박기홍 당선인이 61.38%의 득표율로, 38.6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기락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서동욱 남구청장 당선인과 박기홍 울주군의원 당선인의 소감을 차례로 들어 보시겠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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